일상8 책읽기 습관은 밀리의 서재 12월이 되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리를 하나씩 장만하고 목표를 적으며 새해를 준비하죠. 저 역시 매년 다이어리를 펼쳐보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목표를 적는 거예요. 내년에는 꼭 무언가를 해야지 하면서 목표를 하나씩 써요. 해마다 자격증 하나 따기. 그리고 독서는 빠지지 않은 항목이고요. 올해에도 당연히 독서를 목표로 잡았지만 이렇게 많은 책을 읽게 될 줄 몰랐어요.독서를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밀리의 서재제가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밀리의 서재 덕분인 것 같아요. 언제부터 밀리의 서재를 사용했는지 자세히 몰랐는데 이 글을 쓰면서 찾아봤어요.2020년에 갤럭시노트20을 사서 3개월 무료 구독권을 받으면서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었네요.우아~그때부터 지금까지 정기구독을 하고 있으니 벌써 4년째 밀리.. 일상 2024. 12. 13. 더보기 ››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마케터(조한솔) 지은이 , 초록비책공방, 2022요즘 들어 월급으로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그래서 n잡러가 되기 위해 tistory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는 제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제 주위에 네이버 인플루언서도 있는데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무조건 쓰라고만 합니다. "도대체 뭘 써? 어떻게 써?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조건 쓰라고만 하면 어쩌라는 건지."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또 누군가는 '정보성 있는 글을 써라. 가독성 있는 글을 써라.' 이런 말들을 하는데 도대체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책을 찾아봤어요. 글쓰기 책도 몇 권 읽었고요. 그래도 뭐가 뭔지 모르겠던데요. 내가 왜 tistory를 시작했는지 방향성을 잡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 일상 2024. 12. 11. 더보기 ›› 날씨가 쌀쌀할땐 칼칼한 이화수 육계장 쌀쌀한 날씨엔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 어때요? 추운 날씨나 비 오는 날이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그렇답니다.저는 비가 오거나 추워지면 얼큰한 국물이 자주 생각나요. 그렇다고 너무 맵고 향신료가 강한 그런 것은 싫어해요. 그래서 마라탕은 제 취향이 아니랍니다. 그런 저에게 딱 맞는 곳이 바로 이화수 전통 육개장 창원 터미널점입니다. 이화수 전통 육개장 창원 터미널점은 근처에 대형마트와 복합 상가, 창원 터미널이 있는데 저는 근처 대형마트를 자주 가기에 가끔 생각날 때 들르곤 합니다.진한 국물, 부담 없는 칼칼함이화수 육개장은 진한 육수와 적당히 칼칼한 맛이 특징이에요. 우리 집 중딩들도 먹을 정도이니 매운 것 잘 못 드셔도 한 번씩 얼큰함이 땡길때 드셔보세요.이름에 .. 일상 2024. 12. 10.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