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드림’ 실종자 문자 알림, 국민 참여로 찾는다

한번씩은 안전 안내 문자로 '실종자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봤을꺼예요.

치매 노인, 실종 아동, 위기 청소년… 지금도 누군가는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5분의 등록으로 실종 예방부터 조기 발견까지! 경찰청이 운영하는 ‘안전드림’에서 꼭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시작하세요.

사전등록은 지금 바로 클릭 한 번이면 끝입니다.

 

 

‘안전Dream’이란?

경찰청이 운영하는 실종 및 범죄 예방 통합 플랫폼입니다.

실종아동, 치매 노인, 장애인 등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줍니다.

안전드림 홍보 리플릿

사전등록제의 필요성

실종사건은 ‘골든타임’ 확보가 핵심입니다.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하면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경찰이 현장에서 바로 식별 및 연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매 노인이나 발달장애인의 경우 말로 설명이 어려워 반드시 등록이 필요합니다.

 

 

사전등록 신청 방법

안전Dream 사이트 접속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사전등록 신청 메뉴 클릭

대상자 정보(지문, 얼굴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입력 후 제출

등록 완료 후 확인 가능

 

안전드림 어플 등록

추가 기능도 다양합니다

• 실종자 검색 및 제보 기능
• 학교폭력·가정폭력·성범죄·스토킹 피해 신고 가능
• 실시간 경보 발령 및 실종자 현황 공개
• 지역별 ‘아동안전지킴이집’ 정보 확인 가능
• 나의 신고내역 열람 및 진행 상황 조회 기능 제공

 안전Dream 주요 서비스

서비스 항목	내용
사전등록제	지문, 얼굴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록 가능
실종자 검색	실종자 목록 확인 및 제보 가능
폭력 범죄 신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피해자 온라인 신고
경보시스템	실종 경보 발령 및 실시간 알림 제공
아동 안전지킴이집	위급 상황 시 피신 가능한 지정 장소 확인

 

Q&A

Q. 누구나 사전등록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보호자라면 누구나 치매 노인, 아동, 장애인을 대신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Q. 실종되었을 때 등록 정보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A. 경찰 시스템에서 실종자와 매칭하여,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을 시도합니다.

 

Q. 오프라인에서도 등록이 가능한가요?

A. 네,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지문 등록 등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Q. 등록 후 정보 수정은 어떻게 하나요?

A. 안전드림 홈페이지 로그인 후 내 정보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Q. 등록에 비용이 드나요?

A. 아니요, 모든 등록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아침마다 듣는 MBC 라디오 "복자씨의 아침의 행진"에서 실종자를 찾습니다는 문자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누군가에는 불편한 문자이기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문자예요.

 

경찰청에 따르면 이 문자로 인해 실종자를 약 일곱 배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찾는 실종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예방은 준비할 수 있어요. 단 몇 분의 등록이 소중한 가족을 지키는 큰 차이를 만듭니다.

지금 바로 안전Dream을 통해 보호자 등록을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