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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습관은 밀리의 서재

스치는바람소리 2024. 12. 13.

12월이 되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리를 하나씩 장만하고 목표를 적으며 새해를 준비하죠. 저 역시 매년 다이어리를 펼쳐보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목표를 적는 거예요. 내년에는 꼭 무언가를 해야지 하면서 목표를 하나씩 써요. 해마다 자격증 하나 따기. 그리고 독서는 빠지지 않은 항목이고요. 올해에도 당연히 독서를 목표로 잡았지만 이렇게 많은 책을 읽게 될 줄 몰랐어요.

밀리의 서재 홈피
출처 : 밀리의 서재

독서를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밀리의 서재

제가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밀리의 서재 덕분인 것 같아요.
언제부터 밀리의 서재를 사용했는지 자세히 몰랐는데 이 글을 쓰면서 찾아봤어요.

밀리의 서재-갤럭시노트20-3개월 무료 구독권
출처 : 밀리의 서재

2020년에 갤럭시노트20을 사서 3개월 무료 구독권을 받으면서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었네요.

우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기구독을 하고 있으니 벌써 4년째 밀리의 서재와 함께 하고 있네요. 

출처 : 밀리의 서재

독서량 급증의 이유

밀리의 서재에서 통계를 보니 작년까지 저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더군요. 1년에 읽은 책의 권수가 10권을 넘지 않았어요. 올해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저렇게 많은 책을 읽다니.

그 이유는 밀리의 서재 활용법을 바꿨기 때문이에요.

밀리의 서재에는 듣기 유형이 3가지가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1. 오디오북
 셀럽, 작가, 성우가 실감 나게 읽어줘요

 

2. TTS
전자책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들을 수 있어요.

 

3. AI TTS
 자연스러운 음성과 정확한 발음, 적절하게 끊어 읽기 기능을 제공해 편안한 음성을 제공하는 고품질 AI 보이스에요

저는 평소에 전자책을 읽다가 이동해야 할 때 TTS로 전환해서 이어 들었어요. TTS 텍스트 음성을 들을 땐 AI 같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AI TTS기능이 생기고 나서는 성우가 읽어주는 것 같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사람이 읽어준다는 느낌은 아직 부족해요. 숫자를 읽을 때, 마침표 뒤에 읽을 때는 AI답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밀리의 서재 생활속에서 이용 방법

저는 산책을 하거나 운동, 청소할 때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을 이용해요. 그리고 카페에 혼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집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을 때는 전자책으로 읽어요. 책 읽는 방식을 다양화하고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까이에 두니 책 읽는 습관이 변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목표치보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밀리의 서재와 함께 독서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https://youtu.be/16Fp0Xhe3R8?si=2roee06anmwsZE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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